침착한 클래식 연주자, 벨소리에 대한 그의 대처는?
엄숙한 분위기의 클래식 연주회. 비올라 독주가 한창이던 중 객석에서 벨소리가 울려퍼졌다.
비올라 연주자는 순간 연주를 멈춰버렸다. 연주회를 망칠뻔한 순간이었다.
순간 연주자는 기지를 발휘했다. 휴대폰 벨소리를 자신이 이어받아 연주를 한 뒤, 끊긴 악보로 자연스럽게 넘긴 것이다.
연주회는 객석의 박수갈채로 무사히 끝났다.
[사진 ⓒ 유투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