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스페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과 공효진은 친한 친구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 계곡에 갔다가 둘 만의 시간을 가졌다.
조인성은 공효진을 번쩍 안고 물가로 들어가 시원한 계곡에서의 시간을 만끽했다. 공효진은 조인성의 품에 안긴 채 "나 그동안 그냥이 뭔지 몰랐는데 그냥이 그냥 그냥이네. 시원하다"며 조인성 품 속에서의 행복감을 즐겼다. 이 때 조인성이 다가가 키스를 시도하는데…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명장면일듯 하다. 한 번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