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사냥’의 성시경이 “집에서 맨몸으로 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62회 녹화중 알몸으로 생활하는 남자친구가 고민이라는 한 여자의 사연을 듣고 “나 역시 비슷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불에 맨살이 닿는 느낌을 좋아한다. 그래서 자취를 시작한후 맨몸으로 잔다”고 설명했다. 

성시경의 발언에 이어 허지웅과 유세윤은 알몸으로 생활하는 사연속 남자를 실감나게 재연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녀사냥’ 62회는 17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마녀사냥 ⓒ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