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를 비롯해 전 세계 서체 제작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본고딕은 하나의 서체로 전 세계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 언어를 선택할 때마다 서체를 따로 선택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국내에서는 산돌 커뮤니케이션이 제작에 참여했다.
‘본고딕’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디자인 측면에서 약간 엇갈리지만, 대체적으로 환영한다는 분위기. 각자의 취향에 따라 ‘예쁘다’는 것에 다른 의견을 제기하고 있지만 모든 언어를 하나의 서체로 사용할 수 있다는 편리성은 대부분 인정하는듯 하다. 본고딕 출시 이후 네티즌들의 반응을 한 번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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