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 가맹 전환 뉴스는 조심스럽게 접근 바람.
클린턴 대통령이 즐겨먹었다는 사실로 미국에서 한 때 급성장을 구가했던 브랜드지만,
최근 어닝쇼크 발표가 나는 등 몇 년 전부터 사양길로 접어들었다는 견해가 있음.
한국의 크리스피 크림은 로컬화 메뉴가 나오는 등 미국과는 달리 이제 성장단계의 브랜드라는 판단도 가능하지만,
이미 몇 년전부터 직영 매장을 매물로 파는 등 수익성에 대해 의구심을 갖게 할 사인들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음.
워낙에 시스템이 잘 갖춰진 프랜차이즈라 영업 활동 자체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가맹 사업을 독려하는 듯한 기사체는 지양해야 함. 검증 필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