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콘 전문 브랜드 '가렛팝콘샵'이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7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한국 론칭 기념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한 가렛팝콘샵은 CEO의 발언을 통해 본격적으로 한국 내에서 매장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1949년 시카고에서 탄생한 전통 수제 고메이 팝콘 '가렛팝콘샵'은 3대째 내려오는 가렛팝콘 오리지널 레시피로 특유의 맛과 향을 지켜오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홍콩, 일본, 태국 등 10개국에서 총 31개의 매장을 운영 중. 한국에서는 지난 8월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 첫 매장을 오픈했고, 제2롯데월드몰에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대표 메뉴로는 달콤한 카라멜크리스프와 고소한 치즈콘을 섞은 '시카고 믹스', '카라멜크리스프', '치즈콘', '마일드솔트' 등이 있다. 모든 메뉴는 7가지 착한 재료를 사용해 전통에 따라 커다란 구리냄비로 매일 소량 생산한다.
[사진 = 론칭 오프닝 행사 ⓒ 가렛팝콘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