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11월 30일까지만 판매하는 한정 신메뉴 '디럭스 슈림프 버거'와 '핑크 레모네이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디럭스 슈림프 버거는 통새우가 들어간 새우 패티를 사용했다. 탱글탱글한 통새우의 식감을 한껏 살렸고, 싱싱한 양상추와 고소한 치즈를 첨가했다.
버거와 함께 출시되는 핑크 레모네이드는 분홍빛 음료 속에 레몬 과즙과 탄산이 들어가 있는 음료. 상큼하면서도 청량한 맛을 선사할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디럭스 슈림프 버거의 가격은 단품 3900원, 세트 5500원. 맥런치 세트가 적용되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세트를 4500원에 맛볼 수 있다. 핑크 레모네이드는 미디엄 1500원, 라지 1800원.
[사진 = 디럭스 슈림프 버거 ⓒ 맥도날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