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8시에 방영되는 “I’m 김소정” 마지막 방송에서는 김소정과 작곡가 슈퍼창따이와의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2PM, 허각, 아이비 등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슈퍼창따이가 김소정의 새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앨범을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보컬레슨을 받는 김소정의 모습도 담길 예정이다.
MBC MUSIC “I’m 김소정”은 지난 4월 그대, 그때 그대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며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는 김소정의 일상부터 일본 라디오 스케줄을 핑계 삼아 떠나게 된 오사카에서의 힐링 여행까지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26살 김소정의 솔직 담백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소정은 KBS 차정인 기자의 T-타임에서 T캐스터로 활동 중이며, 내년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김소정 ⓒ 에스마일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