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브랜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가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이태원 소재 7개 바와 손잡고 '샤인 인 더 다크(Shine in the Dark)' 파티를 31일 개최한다.
올해로 3주년을 맞이한 '샤인 인 더 다크'는 한 장소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바나 라운지, 클럽을 돌아다니는 '바 호핑' 방식으로 진행되는 행사. 이는 할로윈데이에 어린 아이들이 사탕이나 초콜릿을 얻기 위해 집집마다 돌아다니는 문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번 '샤인 인 더 다크'는 이태원 일대에서 개최되며, 티켓 부스는 마노핀에, 피날레 행사는 클럽 다이스에서 개최된다. 또한 라보, 그릴 파이브 타코, 이구아나, 123 라운지 등 이태원의 주요 핫 플레이스에서 다른 분위기와 이벤트의 할로윈 파티를 개최한다. 각각 장소에서는 할로윈 컨셉의 사진 부스, 페이스 페인팅, 타로 카드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샤인 인 더 다크'가 개최되는 모든 장소에 방문한 후 참가 도장을 받아 피날레 행사가 열리는 클럽 다이스에 방문하면 추첨 이벤트와 함께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사진 = 샤인 인 더 다크 ⓒ 밀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