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마지막 날, 할로윈 데이 파티의 흔적을 모아봤습니다.
바니걸로 분장한 유세윤, 쓰레기봉투 코스튬의 유병재 등 유명 인사들의 할로윈 축하(?) 인증샷이 있었구요, 홍대에선 김정은과 똑같은 분장의 청년이 큰 화제가 됐습니다.
이태원은 할로윈 데이 당일 '헬게이트가 열렸다'는 제보가 속속 들어오면서 초유의 인파로 거리가 가득 찼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새벽까지 귀가편을 잡지 못해 상당수가 인근의 찜질방에서 밤을 샜다고들 합니다.
해외에선 무려 45번이나 경찰단속에 걸린 초유의 할로윈 코스튬이 화제가 됐습니다.
이 외에도 놀랍고 귀여운 컷들을 담아봤습니다.
2015년 할로윈 데이를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