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오리지널 치킨 5조각과 핫크리스피 치킨 4조각을 담은 '치킨 버켓(한 마리)'을 14,000원에 판매한다. 기존 가격보다 32% 가량 할인된 가격.
오리지널 치킨은 매장에서 직접 고압으로 조리해 부드러운 육질과 촉촉한 육즙을 내는 것이 특징이고, 핫크리스피 치킨은 오리지널 치킨에 매콤한 향신료를 가미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
행사 기간 동안 이 버켓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새로 출시한 베이컨 감자 샐러드와 단호박 샐러드를 각각 1,5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KFC는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따뜻한 음료 4종(커피, 핫초코, 카페라떼, 카페모카)를 1,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시즌 프로모션으로 함께 진행 중이다.
[사진 = 치킨 버켓 ⓒ K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