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만화가 사미르 다마니가 서울 생활의 일상을 담은 '사미르, 낮선 서울을 그리다'를 출간했다.
이방인의 눈에 비친 서울의 모습을 담은 스케치 120점이 수록됐다.
프랑스에서 만난 한국 유학생들이 만들어준 떡볶이를 먹다가 한국 문화에 빠졌다는 사미르의 한국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1/03/20141103001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