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닌슐라는 21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킵 컴 앤 엔조이 누보(Keep Calm and Enjoy Nouveau)' 파티를 개최한다. 이 파티는 보졸레누보 출시를 기념한 것.
이날 파티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셰프가 준비한 세미 뷔페와 함께 보졸레누보 등 와인과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음료는 스파클링 5종, 화이트 와인 5종, 레드 와인 15종, 칵테일 2종이 준비되어 있다. 세미 뷔페는 오후 9시 30분까지 이용 가능. 가격은 75,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한편, 보졸레누보는 프랑스 남부 보졸레 지방에서 생산되는 레드 와인으로 매년 수확한 햇포도를 이용해 만든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 0시를 기해 판매가 시작된다.
[사진 = 보졸레누보 ⓒ 롯데호텔서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