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나닷컴에서 출시한 엑소(EXO) 게임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키보드로 상하좌우 옮기면서 동일한 멤버 사진을 합쳐 새로운 멤버를 불러내는 게임.
처음 나오는 멤버는 가장 나이 어린 '세훈'. 세훈을 두 개 합치면 '종인'이 나오고, 종인을 합치면 '타오'가 나오는 식으로 나이가 많은 멤버를 한단계씩 불러내는 방식이다.
이 게임을 접한 팬들은 대부분 아무리해도 '루한'까지가 한계라며 울상이다.
엑소(EXO)의 최연장자인 '시우민'은 90년생 맏형으로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데, 아직 이 게임에서 '시우민'을 봤다는 팬들은 찾지 못했다.
각종 과일을 든 엑소 멤버들의 깜직한 모습의 이 퍼즐 게임에서 '시우민'을 본 팬들은 몹시 기쁠 듯.
오펀 코멘터리 : 시우민의 모습을 봤다는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다. 만일 시우민에 도달한 팬은 오펀에 캡처 사진을 보내주시길. 후속 기사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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