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어덜트 캐주얼 블루페페가 지난 7월 21일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박한별과 2014 가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올 봄,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숏 컷트로 변신한 박한별은 깊은 가을 느낌의 세트에서 시크한 차도녀의 모습을 멋지게 소화해냈다.
올 가을 블루페페는 세련된 현대 도시의 감성을 담아 실용적이면서도 멋스러운 캐주얼 스타일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페미닌한 레이스부터 데미지 진, 야상과 레더 아우터까지 다양해지진 블루페페의 가을아이템을 선보이는 화보는 오는 20일부터 전국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
한편 박한별은 드라마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에 시동을 걸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박한별 ⓒ 블루페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