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반응 속도를 넘어선 무술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투브에 공개된 세계 무술 연맹(IWUF) 주최 '국제 무술대회(World Wushu Championships)'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연무 영상이다.
영상에서 한 명의 여성은 창으로 공격을, 다른 한 여성은 방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공격하는 쪽이 무자비하게 창을 찔러대지만 방어 역할의 여성은 팔과 다리를 휘저으며 모두 피해낸다.
특히 앉아 있는 상황에서 목만 움직여 무차별 공격을 피해내는 장면은 압권이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리얼 드래곤볼"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