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한 이상민은 SNL크루 정상훈과 이세영과 함께 인류를 구하기 위해 파견된 우주인을 열연했다.
두 남자가 우주선을 빠져나와 행성을 탐사하는 동안 우주선에서는 23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지구에선 보내온 23년간의 영상 편지를 보던 이상민과 정상훈은 엽기적인 결말을 맞는다.
구체적인 내용은 스포에 해당되므로 생략.
역대급 SF영화 인터스텔라를 막장드라마로 한방에 보내버린 SNL코리아의 발칙한 상상력을 감상해보자.
오펀 코멘터리 : SNL작가에게 항상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 막장드라마 인터스텔라, 정말 웃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