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의 주인공.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
강소라의 'MAMA' 레드카펫 의상에 대한 트위터리안들의 반응이 뜨겁다.
3일 생중계된 Mnet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2015·이하 MAMA)'에서 레드 카펫 입장 때 강소라는 청순한 마스크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인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드라마 '미생'에서 홍일점 '안영이' 역을 연기하며 인기 몰이 중인 강소라는 빼어난 미모와 명품 몸매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트위터리안들은 "올해의 마마는 '강소라의 재발견'(으로 요약된다)", "탐라(타임라인) 절반은 마마가 아닌 강소라, 안영이가 차지했다"고 평하고 있다.
게다가 당시 입은 원피스가 모(某) SPA 브랜드의 3만 9천원짜리 제품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겨줬다.
이에 대해 "옷이 사람을 예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다"라는 파와, "강소라가 390만원짜리 원피스를 입으면 100배 예뻐질 것이다"라는 파로 나뉘어 웃음을 더했다.
올해의 마마: 강소라의 재발견
— 꾼 (@_ggun) 2014년 12월 3일
탐라의 반은 이미 마마가 아닌 강소라/안영이가 차지.
— 악동 (@projinny) 2014년 12월 3일
강소라님 거의 갓소라네
— 김구름 (@e_Dongsik) 2014년 12월 3일
오늘 mama에서 강소라가 입은 옷... 3만9천원................ 패.완.얼 pic.twitter.com/SgRV02e06Z
— 미생감독판DVD블루레이..갖고싶다.. (@msdvdbgsd) 2014년 12월 3일
옷 가격이 왜 안중요하냐 강소라에게서 이상한 교훈 얻지마. 3만9천원 원피스로도 이 정도 예쁜 강소라는 3백9십만원 원피스를 입으면 100배 예뻐지는 거야. 그게 교훈이야. pic.twitter.com/QEOwso54gN
— 앨리스 (@toxicalice) 2014년 12월 3일
@Memoria_S2 이어서 옷이 사람을 이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옷을 예쁘게 만드는 거죠 ㅎㅎ
— 애글레 (@Egle0702) 2014년 12월 3일
[사진 ⓒ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