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아주 독특한 크리스마스 캐럴 영상이 화제다.
독일의 유명 마트 에데카(EDEKA)가 이번 크리스마스를 위해 유투브에 공개한 '계산원 심포니(Cash register Symphony)'는 계산원들이 바코드를 찍을 때 나는 비프음의 미묘한 차이로 캐럴 '징글벨'을 연주하는 퍼포먼스를 담았다.
계산원들의 상상불허의 퍼포먼스에 고객들은 처음엔 어리둥절하다가 곧 이들이 내는 소리가 크리스마스 캐럴이라는 걸 알아채고 함께 흥겨워하는 모습이다.
고객들을 위한 에데카의 깜작 퍼포먼스를 담은 이 독특한 캐럴 영상은 현재 850만건을 돌파하며 유투브에서 급속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중.
약 1500개의 댓글 대부분이 이 연주에 감동받았다며 높은 추천수를 남겼다.
한번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