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16국을 통해 기존 개벽이 한석율(변요한 분)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다크석율'을 탄생 시키며 화제를 모은 변요한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 다크석율이 탄생하기까지의 대본 연습과 석율스러운 기분 좋은 미소까지 엿보이며 현장에서 역시 반전 매력을 선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요한은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진중하게 대사를 외우며 다크석율의 모습을 엿 보이는가 하면, 대기실에서 촬영을 기다리는 동안 장난스럽게 소파에 기대 앉아 대본을 보거나, 스텝들과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는 등 기분 좋은 석율의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세트장에 들어선 순간 감정을 잡을 때는 웃음기 사라진 석율의 얼굴로 완벽히 몰입. 천상 배우의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대기시간마저도 한석율스러운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신예 변요한은 한은 한 순간의 흐트러짐 없이 시청자들을 만족. 200%의 캐릭터 싱크로율로 미생의 최대 수확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사람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