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트렉3'이 약 1년 반 뒤 관객들을 찾는다.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파라마운트픽쳐스는 2016년 7월 8일 영화 '스타트렉3'의 개봉을 결정했다.
이번 작품은 '스타트렉' 탄생 50주년 기념작이 될 전망이다. TV시리즈 '스타트렉'의 방영 개시일 1966년 9월 8일에서 50년 뒤 연도와 날짜를 맞춘 점에서 이러한 의도가 엿보인다.
'스타트렉3'은 '어벤저스2'에 이어 서울시에서 로케이션 촬영 유치를 한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의 감독은 '스타 트렉'과 '스타 트렉 다크니스'의 JJ 에이브람스 대신 대만 태생의 감독 저스트 린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 ⓒ '스타트렉 다크니스' 스틸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