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칩'의 또 다른 미투(me too) 상품이 등장했다.
코스모스제과에서 출시한 '케틀칩 허니앤버터맛'이 며칠 전부터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제품은 홈플러스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140g에 2800원이다.
'케틀칩 허니앤버터맛'은 '허니버터칩'에 비해 상대적으로 단 맛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껍게 슬라이스한 생감자의 질감도 특징.
성분을 보면 고메버터맛 분말과 벌꿀 분말을 포함했으며, 합성감미료(아스파탐)도 포함하고 있다.
한편 '허니버터칩'은 지난 8월 해태가루비에서 출시한 감자칩으로 SNS를 통한 입소문으로 품귀 현상을 일으킬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