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마카롱도 아이디어 시대다.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신비한 식감의 마카롱이 일본에서 판매된다.
27일 일본 후지야는 '스파클링 마카롱'을 30일부터 후지야양과자점에서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판매 중인 마카롱에 입안에서 터지는 캔디를 필링에 추가한 제품이다.
1세트에 콜라, 레모네이드, 레몬 스쿼시 3가지 맛의 제품이 포함돼어 있다. 세트당 500엔.
후지야 측은 "즐거움과 놀라움이 가득한 이 제품은, 선물이나 어린이들에게 제격인 제품"이라며 "이 기회에 맛보다 달라"고 밝혔다.
한편 후지야는 마스코트 캐릭터 페코짱, 밀키캔디 등의 제품으로 알려진 일본 제과업체다.
[사진 ⓒ 후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