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가 광고계에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간다. 배우 서강준과 함께 오븐구이 치킨전문 브랜드 '굽네치킨'의 메인 모델로 나서며, 변함없는 광고계의 '핫아이콘'임을 입증한 것.

강소라는 '굽네치킨'의 신메뉴 '허니커리 바사삭 치킨' 광고에 출연, 배우 서강준과 함께 발랄한 커플을 연기하며 전속 모델로서의 활동의 시작한다. 특히 강소라는 함께 공개된 광고 화보에서 귀여운 레드컬러의 앞치마와 화사한 머리띠를 매치, 특유의 싱그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어 앞으로 공개될 TV 광고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눈길을 모은다.

이에 '굽네치킨' 담당자는 "강소라씨의 상큼하고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와 자사 브랜드의 깨끗하고 건강한 느낌이 잘 맞아 떨어져 광고 제의를 하게 됐다. 특히 최근 2030 세대들의 많은 지지를 얻고 있는 강소라씨가, 신제품 홍보에 있어 신선함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며 이번 광고계약에 대한 후문을 전하기도.

이렇게 '굽네치킨'의 메인모델로 활약하게 된 강소라는 지금까지 체중조절 시리얼 켈로그 '스페셜K'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은 물론, 변요한과 함께 농심 '우육탕면'의 새 얼굴로 활약하는 등 식품업계 광고를 완전 장악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굽네치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