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1시 KBS Drama 채널에서 방송되는 '미스 맘마미아'에서 당차고 카리스마 넘치는 오주리 역의 한고은이 예상치 못한 '폭풍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오늘 밤 5회 방송에서 오주리(한고은 분)는 화려한 커리어우먼의 이미지와 다르게 운동복 차림의 털털한 모습으로 컵라면을 폭풍 흡입했다.
또 잡채와 부침개 등 거침없이 먹는 모습을 공개하며, 음식 앞에서 한없이 약해지는 오주리의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특히 명품몸매로 손꼽히는 한고은은 폭풍먹방을 통해 그녀의 털털한 반전매력을 더욱 부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미스 맘마미아' 제작발표회에서 한고은은 "먹을 땐 먹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을 정도로 먹을 것에 애착을 드러내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이에 먹방여신 한고은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먹방여신 한고은 공감가고 호감가요", "새로운 먹방여신 등극", "닮고 싶은 반전매력", "먹는 모습도 섹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고은의 본격먹방은 오늘(11일) 밤 11시 KBS Drama 채널 '미스 맘마미아'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