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은 3회에서 '1박2일' 새멤버로 하니를 섭외하려다 하니가 술을 먹고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경찰서에 출두하자 국장으로부터 "수지나 신디를 섭외해와라"라는 요청을 받았다.
차태현은 수지를 섭외하기 위해 박진영의 소속사를 방문했지만 직원은 박진영이 일본에 있다며 화상통화를 연결했다.
박진영은 태현을 반가워하며 누구든지 다 섭외해주겠다고 했지만 정작 수지 이야기를 꺼내자 화상통화 연결에 문제가 생긴 듯 버퍼링 걸리는 상황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듀사는 3회부터 교체된 표민수 PD의 스타일로 전격 변경, 극의 활기를 띠며 시청률을 견인하고 있다.
박진영 버퍼링 연기 장면
진짜 버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