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The King of Random’ 의 운영자인 그랜트 톰슨(Grant Thompson)은 최근 레고 형태로 젤리를 만드는 친절한 레시피를 소개했다.
레고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남감이지만, 블럭의 크기가 아이들이 삼킬 수 있어 부모들의 입장에선 우려스럽다. 실제로 진짜 레고 상자에는 항상 블록을 삼키지 않도록 주의를 요하는 경고문이 붙어 있다.
'젤리 레고'는 먹어도 되기 때문에 안전할 뿐 아니라 실제 레고 블럭처럼 조립을 해서 갖고 놀 수도 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최상의 선물이 될 수 있을 듯.
동영상을 감상해보자. 영어를 잘 못하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친절한 설명이 돋보인다.
참고로, 동영상에서 젤리의 원료로 사용한 젤로는 국내에서도 싼 가격에 판매 중이며, 사용한 젤리틀은 레고 형태의 얼음을 얼리는 아이스큐브로, 국내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아래 링크를 참고해서 한번 만들어보자. 쉽다.
이제 조카들의 운명은 그대 손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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