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속 최다니엘은 패셔니스타다운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자신감 넘치는 애디튜드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재능기부 제의에 흔쾌히 동의하며 KBS 드라마 ‘빅맨’ 촬영 중임에도 시간을 내서 4주년 기념 표지와 화보를 멋지게 만들어준 최다니엘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최다니엘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빅맨’을 통해 상류층 연기를 처음 해봤는데 자연스러운 상류층의 모습, 최근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상류층 연기를 많이 했는데 조금 참고 하기도 했다”며 “드라마 ‘빅맨’의 강동석은 악역인데 심장이 아프다는 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드라마 뒷이야기를 밝혔다.
꾸준히 라디오 진행을 하고 있는 점에 대해 “라디오가 정말 좋다. 펜팔 하는 느낌이다. 배우는 있는 그대로의 ‘나’가 아니라 역할로 사람들과 만날 수밖에 없지만, 라디오는 그냥 최다니엘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좋다”고 라디오 DJ로서 근황을 전했다.
한편, 최다니엘은 드라마 ‘빅맨’을 마치고 영화 ‘악의 연대기’ 촬영에 합류했다.
[사진 = 최다니엘 ⓒ 빅이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