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결혼식 사진 CG 였다네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게시물은 원빈와 이나영의 결혼식 장면에 CG 촬영 현장을 결합해 만든 조작 사진으로 한마디로 웃자고 만든 작품.
원빈의 포즈와 CG 작업에 참여한 모션캡쳐 배우의 포즈가 우연찮게 매우 유사한 것에서 착안해 만든 것으로 보인다.
"그럴줄 알았음"이라는 게시자의 유머감각이 돋보인다.
"저 배우는 앤디 서키스 아니냐", "이나영은 밀납 인형이냐", 등 사람들의 반응도 재미있다.
요즘 유행하는 유머 코드인 '쓸데없는 고퀄'의 재미를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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