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인기 요리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맹기용 문제만으로도 '위기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강레오가 최현석을 무시하는 인터뷰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강레오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서양음식을 배우니 성장에 한계에 봉착해 옆으로 튀는 거다. 분자요리도 하고 소금도 치고...'라며 최현석을 겨냥한 멘트를 날렸다. 

이로 인해 강레오측과 최현석측이 법적 분쟁으로까지 갈 기세다. 

최현석 셰프가 소속된 '엘본 더 테이블'은 이 문제를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명예훼손'으로 소송하겠다는 입장.

문제는 강레오가 '미안하다'는 공식적인 멘트 대신 또 다른 매체에서 "그를 디스한게 아니라 분자 요리에 대한 견해를 이야기한 것 뿐"이라며 불난 집에 기름을 끼얹는 멘트를 다시 날린 것.

이에 대한 SNS의 반응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