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는 컴백 앨범의 사진 컨셉을 설명하며, 자신이 올리비아 핫세처럼 입었다며 설명을 했고, 이에 올리비아 핫세는 만나서 무척 반갑다며 답멘을 했던 것.
올리비아 핫세는 1951년생의 아르헨티나 출신 여배우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로 오랫동안 명성을 날렸으며, 1968년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 역으로 세상에 알려지며 세계적인 스타가 됐었다.
트위터 상의 번역(bing 엔진)에선 미나를 사랑스럽다고 표현했지만, 정확한 핫세의 표현은 만나서(알게되서) 매우 반갑다는 뜻.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걸스데이의 컴백이 성공하려나보다", "개이득", "평생 자랑해도 될 듯"이라며 부러워하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