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편안하게 대(大)자로 누워서 곤히 잠든 대인 포스의 이 여인에 대해 방송에선 '프라이버시'를 지켜준다며 이름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민아'라고 말하는 중.
방송에선 '코를 골았던' 여인네를 보호하기 위해 프라이버시를 지켰지만, 민아의 자는 모습이 그대로 노출돼 코고는 소리가 문제가 아닌 상황.
네티즌들은 뜻밖에 민아의 자는 모습에 호감을 나타내고 있다.
"세상에...넘 귀엽", "근데 코고는 건 누구? 대차게 골던데...", "김숙인줄 알고 봤더니 민아 ㅋㅋㅋ", "우리언니다 ㅋㅋㅋ", "진짜 친근하다" 등 귀엽다는 반응 일색.
한편, 걸스데이 민아는 어제(28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 올리비아 핫세에게 트윗으로 말을 걸었다가 답멘을 받는 이득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민아는 컴백 앨범의 사진 컨셉을 설명하며, 자신이 올리비아 핫세처럼 입었다며 설명을 했고, 이에 올리비아 핫세는 만나서 무척 반갑다며 답멘을 했던 것.
올리비아 핫세는 1968년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 역으로 세상에 알려지며 세계적인 스타가 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로 1951년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