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2013년 슈퍼주니어 콘서트장에서 벌어진 재미있는 영상 하나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2013년 10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된 슈퍼주니어 콘서트에서 동해(DH)는 한 열성 팬의 핸드폰을 들고 노래를 부르며 팬과 함께 셀카를 찍어주는 등 아낌없는 팬서비스를 발휘하고 있었다.
평소 동해는 콘서트 장에 온 팬의 폰을 빼앗아 사진도 찍고 장난을 치는 것으로 유명.
그런데 셀카를 찍던 도중 갑작스럽게 엄마한테서 전화가 걸려 온 상황.
이 영상에 대해 팬들은 "진짜 대박 ㅋㅋㅋ", "부럽다. 진짜", "볼때마다 설랜다", "우리 엄마라고 생각하니 어마머마한 계탔네;;;" 등 부러워서 어쩔 줄을 모르는 분위기.
아직 못 본 팬들을 위해 큐레이션 했다. 영상으로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