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110회 여수-강진 투르드코리아 제 5코스 실전 도로 라이딩 편에서는 MC강호동을 비롯해 전 출연진들이 필수 자전거 용품으로서 자전거 헬멧과 더불어 휴대용 자전거 후사경 레어비즈를 팔에 착용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자전거 라이딩 시 헬멧은 안전사고에 대한 사후 예방 차원이지만, 자전거 후사경은 사고 위험을 사전에 줄여 줄 수 있는 필수 자전거 용품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국내 자전거 이용자들의 자전거 후사경에 대한 인식 및 사용률은 크게 낮은 현실에서 안전은 물론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는 자전거 후사경 레어비즈(REARVIZ)가 주목 받고 있다.
레어비즈는 ‘Look Forward, See Behind – 라이딩 중 뒤돌아 보지 않고, 후방의 상황을 살필 수 있다.’ 는 개발 컨셉에 의해 호주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REARVIZ사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다. 휴대용 제품으로서 항균처리 된 암밴드를 사용하여, 라이딩 시 팔의 모든 부위에 안정적으로 탈부착이 가능하다. 또한 360도 회전 가능한 접이식 후사경은 기본적인 방수 및 UV차단 처리 되어 있어 날씨 변화는 물론 라이더의 체형 및 라이딩 특성에 따라 조절하여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로드자전거(싸이클), MTB자전거, 하이브리드자전거 뿐만 아니라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픽시자전거 및 바이크 캠핑 등에도 스타일 있게 매치가 가능한 자전거용품 및 캠핑용품으로 분류된다.
현재 레어비즈는 전 세계 1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3월 주식회사 서우코리아( www.rearviz.co.kr )를 통해 국내 런칭 되었다.
회사 관계자는 “레어비즈 구입 시, 구매대행 및 기타 비공식 업체로부터 구입한 제품에 대해서는 소비자 피해를 보상받을 수 없다며 반드시 공식유통채널을 이용해 정품을 사용하길 권장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