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브는 지난 7월3일 방송에서 "결혼했는데 남편이 룸같은 데 가면 어떻게 대처할건지?"라는 한 시청자의 질문을 받았다.
김이브는 "가라"면서 쿨하게 답변을 시작, "뭘 어떻게 대처해. 사회생활하는데 필요하면 가는거지"라며 본인의 의견을 이어갔다.
김이브는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상사가 가자면 부하직원이 따라가는거지, 그걸 막으면 사회생활을 하지 말란 얘기인가라는 논리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김이브의 이날 방송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상당한 논란이 일었다.
민감한 주제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이 멘트로 의견을 주고받다가 남녀간 성대결의 양상으로 번졌던 것.
이날 방송으로 비난이 거세지자, 김이브는 사과방송을 올렸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논란의 방송을 확인해보자.
아래는 김이브의 사과 방송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