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드라마 '심야식당'에 출연 중인 그룹 '위너(WINNER)'의 멤버 남태현의 발연기가 레전드로 발전할 기미가 보이고 있다.
심야식당에서 '민우'역으로 출연 중인 남태현은 1화에서 우는 장면을 연기했는데, 약 1분 간에 걸친 그의 대사와 표정 연기에 많은 시청자들이 '경악'할 수준의 반응을 보인 것.
이 장면에 대한 네티즌들의 평가가 드라마보다 재미있을 정도다.
"와...끝까지 보는데 죽는 줄 알았다"
"장수원 어떡하냐...일자리 잃겠어"
"태현아...내가 덕후지만 못보겠어"
"역대급 발연기!"
"1분을 못견디고 10초만에 빠져나왔다"
등 이 장면이 길이남을 흑역사로 인증되는 중. 커뮤니티마다 이 장면이 반복해서 공유되며 수백 개가 넘는 평들이 쏟아지고 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