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는 1993년 MBC '뽀뽀뽀'를 통해 연예계에 처음 입문했으며 이후 당시 인기그룹이었던 '룰라'의 키즈 버전인 '꼬마룰라'로 활동해 인기를 얻었다.
이 '꼬마룰라'는 '뽀뽀뽀'에 함께 출연했던 친구들과 결성했으며, 함께 활동했던 멤버로 배우 류덕환씨가 있다. 이들 멤버들은 포도 축제, 바지락 축제 등에 가서 공연을 하기도 했고 H.O.T의 콘서트 때 오프닝을 한 적도 있다고 밝혀졌다.
이후 GD는 13살 때 YG 연습생으로 발탁돼 간간히 선배들의 앨범에도 참여했다.
GD는 특히 어린 시절부터 두건에 모자, 박시한 상의에 통 큰 힙합바지 등 힙합스타일을 고수해왔다고.
6년 간의 고된 연습생 생활을 마친 그는 YG 최초의 아이돌 그룹인 빅뱅의 리더로 데뷔를 하게된다.
영상으로 어린 시절부터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쳤던 그의 성장과정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