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양은 "10만원과 뽀뽀는 게임에서 한 내기 때문에 제가 10만원을 걸고 아빠는 뽀뽀를 걸었던 것"이라며 편집된 방송 상에서 보여진 것과 실제는 달랐다고 해명했다.
지난 18일 방영된 <딸 바보 아빠 좀 말려줘요>에서 지나친 부녀간의 스킨십 장면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비난이 빗발치자 19일 오후 '동상이몽'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딸바보 아버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비난에 대해 가족들의 해명글이 올라오면서 '동상이몽'의 편집에 대해 문제가 있다며 제작진에 대한 비난도 함께 커지고 있는 중.
아래는 둘째 딸이 올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