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초등학생처럼 보이는 작은 체구의 여학생이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캡처되어 있다.
넥네임 '샤***'로 알려진 이 초등학생은 지난 7월부터 방송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초등학교 여학생의 아프리카TV 방송은 3만명의 넘는 사람들이 시청하는 등 반응도 만만치 않다.
그러나 이 초등학생 BJ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이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이건 진짜 아니다", "초등학생은 좀 아프리카TV를 막아야할 듯", "진짜 이건 충격이다" 등 어지간한 아프리카TV의 문화에 익숙한 시청자들조차도 초등학생의 댄스 방송에 대해서는 문제가 심각하다는 분위기.
심지어 이 초등학생은 카톡아이디까지 공개해 대화를 시도해 더 많은 우려를 낳았다.
이 방송은 현재 아프리카TV 운영자에 의해 중단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