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가인은 인스타그램에 "분명 합격이라고 했는데 왜 불합격입니다로 나갔을까. 미워하지 마세요"라는 글로 입을 열었다.
그는 "저 진짜 그렇게 얘기 안 했어요. 진짜예요"라며 다시 한 번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어 가인은 '악마의 편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언젠가는 한 번쯤 오리라 생각했음"이라고 전했다.
앞서 가인은 3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7'에서 참가자들에게 연이어 불합격 판정을 내렸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가인의 심사 기준에 문제를 제기해 논란이 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