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4일 ‘2015 까르띠에 파인 워치 메이킹 컬렉션’ 행사를 찾은 그들의 모습이 16페이지 화보에 담겼다. 잔잔한 체크 무늬 슈트와 블랙 타이로 드레스업한 그들은 전시장을 둘러보고 시계를 직접 착용하기도 했다. 1998년 영화 <태양은 없다> 이후 17년 우정을 이어온 그들의 모습에서 ‘대체 불가능한 우정’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2015 까르띠에 파인 워치 메이킹 컬렉션’ 행사는 까르띠에의 뛰어난 시계 제작 기술이 드러나는 특별 에디션을 국내에서 처음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로, 2015년 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한 국제 고급 시계 박람회(SIHH)를 위한 컬렉션과 까르띠에 최초의 컨셉 워치 등 80여 점이 독점 공개됐다.
정우성, 이정재의 화보는 9월 17일 발행하는 하이컷 158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9 월 22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와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