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영된 3화에서 조상헌(윤태영)은 풀무질로 불길을 키워 무쇠 솥에 쇳덩이를 집어 넣으며, 상반신 탈의를 감행해 그간 숨겨뒀던 핫한 근육을 공개했다. 화려한 액션뿐만 아니라 불혹의 나이에도 전혀 손색없는 탄탄한 몸을 선보여 역시 명품배우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윤태영은 현재 야경꾼들의 카리스마 수장 ‘조상헌’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앞서 1, 2회에서 화려한 액션과 강렬한 눈빛 연기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윤태영은 평소에 자기관리에 철저한 배우다. 이번 역할을 통해 고난이도의 액션뿐만 아니라 역할에 맞는 탄탄한 몸매를 위한 노력도 겸하고 있다.”며 많은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윤태영의 탄탄한 몸매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태영, 야경꾼수장이 이렇게 섹시해도 되는 건가’, ‘연기뿐만 아니라 몸매도 일품’, ‘백허그하고 싶은 뒷태’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화려한 볼거리가 가득한 판타지 로맨스 활극 '야경꾼 일지'는 MBC에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얼반웍스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