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화) 밤 9시 40분에 방송될 tvN‘집밥 백선생’에서는 쌀쌀해진 날씨에 제격인 칼국수 레시피가 공개된다. ‘백선생’백종원은 “육수로 가장 구하기 쉬운 재료가 멸치”라며 집에서 쉽게 해먹을 수 있는 멸치 육수의 칼국수 레시피를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멸치 육수를 따로 내지 않고도 순식간에 칼국수를 끓여내는 백종원만의 특급 비법은 이목을 집중시킬 만 하다. 본래 육수를 내기 위해서는 멸치와 다시마 등의 다양한 재료와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만, 백종원은 특별 레시피를 통해 라면 끓이듯 간단하게 칼국수 한 그릇을 만들어낸다.
쉽게 끓인 칼국수임에도 불구하고 맛은 그야말로 일품. 그 맛은 칼국수 국물을 맛 본 송재림이 “그동안 멸치를 너무 하대했다. 그런 취급을 받을 멸치가 아니었다”라고 말하며 엄지를 치켜들었을 정도였다.
백종원이 “나만 쓰는 비법이라 알려주면 안 되는데”라 말할 정도로 자신감을 보인 초간단 칼국수 비법이 과연 무엇일지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백종원은 “칼국수 면은 쉽게 끊어질 수 있어 조심해서 다뤄야 한다”며, 칼국수 면을 다루는 팁도 상세하게 알려줘 유익함을 더했다.
tvN‘집밥 백선생’에서는 화제의 중심 백종원과 개성 만점 제자들이 함께 , 매 주 다양한 집밥의 매력을 끌어 난다. 또한 '집밥 백선생'은 네티즌의 백선생 따라 하기 열풍에 힘입어,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17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