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신세경은 잠에 취한 아역 배우를 꼭 안고 편히 잘 수 있도록 몸을 내어주는가 하면 대기 시간 중간중간 아이들과 놀아주며 촬영에 활력을 더했다.
신세경은 "아역 시절을 겪어봐서 어린 친구들이 촬영할 때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안다. 함께 촬영한 아역 배우가 워낙 잘 해준 덕에 나도 힘내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촬영 관계자는 "신세경이 아역 배우를 업고 안아주며 집중력 있게 촬영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월화극 1위 자리를 고수하며 순항 중이다. 유아인, 김명민, 신세경, 변요한, 윤균상, 천호진 등이 캐스팅돼 안방극장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