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근은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하얀 피부와 부드러운 미소를 자랑하며 네티즌들이 말하는 두부상 연예인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두부상'이란 두부같이 말랑말랑하고 순둥이 같은 이미지를 가진 얼굴을 말한다.
네티즌들이 ‘~상’의 애칭을 붙여주는 경우는 대세 연예인라는 입증이기도 한데, 이원근이 이번 드라마로 이 대열에 합류하게 된 것이다. 한 네티즌은 “두부상 이원근을 보고 있으면 내 마음도 보들보들해 지는 것 같다. 역대급 두부상”이라며 이원근을 향한 환호도 끊이지 않았다.
더불어 이원근에 대해 늘어난 관심을 증명이라도 하듯 개설한지 약 1개월 만에 SNS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lilyjardin ) 팔로워 수가 급증하기도 했으며, ‘발칙하게 고고’가 해외에서 정식으로 방송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팬들 또한 대폭 증가하고 있어 새로운 한류배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대세를 입증한 두부상 연예인으로는 송중기, 유승호, 샤이니 온유, 한효주, 박보영, 설리 등이 대표적이며 이원근이 이 계보를 잇는 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이원근의 두부같이 하얀 얼굴과 몽글몽글한 미소는 매주 월화 KBS 2TV ‘발칙하게 고고’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