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컷 유행이 다시 온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연예인들이 부츠컷 착용 사진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이를 접한 네티즌들의 부츠컷에 대한 반응이 다채롭다.
제일 많은 의견은 "다시 오지 않을 줄 알았는데..."였다. 이 안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담겨있다. 옛날에 입었던 부츠컷들을 버리지 않고 모아두길 잘했다는 긍정적인 뜻인가 하면, 차라리 슬랙스가 계속 유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 한 네티즌도 있었다.
부츠컷 유행이 돌아온다며 여러 연예인들의 착용 사진을 올린 게시글에는 "정말 싫은데..."라는 부정적인 의견이 대세였다.
오래간만에 돌아온 부츠컷이 다시 대중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