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레트로를 컨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그들은 다운 점퍼와 후드 집업 등 스포티한 윈터 룩을 입고 추억 속 패션을 재현했다. 무엇보다 스케이트보드를 타거나 농구를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들이 화보에 자연스럽게 묻어나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진다.
‘드라마 촬영장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 하다 보니 틈만 나면 서로 장난치고 챙겨주는 친한 사이가 됐다’는 쌍문동 삼총사! 고경표, 류혜영, 박보검 그들의 진한 우정이 담긴 화보는 <슈어’의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