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 시작한 흔한 대한민국의 여중생. 특목고 입시반에서 밤낮없이 학업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 이번 시험 합격하면 하고 싶은거 해도 돼?"라고 묻는 학생에게 엄마는"당연하지. 붙기만 하면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도 돼"라고 답한다.
결국 여학생은 시험에 합격하고 그동안 딸의 입시공부를 독려하던 엄마는 대견한 딸을 위해 화려한 밥상을 마련한다.
밥을 다 먹은 학생은 "엄마, 나 이제 하고 싶은 거 해도 돼?"라고 다시 묻고, 이에 엄마는 밝은 표정으로 "그럼, 이제 너 하고 싶은 거 마음대로 다해"라며 답한다.
이 영상은 사실을 토대로 제작됐다. 소름돋는 마지막 반전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