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여성들이 "밥먹으려 하다가 이유비 사진 보면서 참았다"는 등 그녀는 다이어트를 자극하는 워너비 몸매 스타로도 군림하고 있다.
그러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 바 있는데, 내용은 대략 이렇다.
"남들은 다 맛있는 걸 먹는데, 저만 못 먹을 때 강한 분노를 느끼죠"
이유비는 다이어트에 대해 특히 힘들어하는 연예인에 속한다.
아래 미에로 화이바 광고의 메이킹 필름에서 이유비의 인터뷰를 보면 그녀가 먹는 것에 대해 특히 힘들어한다는 걸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이유비의 과거 사진을 보면 그녀는 상당한 건강 미인에 속했다.
볼살도 통통하고 몸 전체도 그렇게 마른편이 아니다. 특히 어린 시절의 사진을 보면 통통한 스타일로 태어난 것처럼 보인다. 엄마 견미리보다는 아빠 임영규의 체질을 많이 이어받은 것처럼 보인다.
이런 그녀가 다이어트를 특히 힘들어한다는 건 또 다른 매체에서의 인터뷰에서도 드러난다.
"다이어트는 365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워낙 먹는 걸 좋아해서 식단 관리를 골고루..."
그래서 그녀는 광고 촬영이 있거나 작품을 앞두고 있을 때 저염식을 중심으로 철저한 식단 관리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위 살이 잘찌는 체질이 분명한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청순가련형,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어 있다. 대체 얼마나 노력하면 이런 체질을 가지고도 저런 몸매를 유지할 수 있을 걸까.
배우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부단한 자기 관리를 통해 몸매를 유지해야 하는 혹독한 직업임에 분명하다.
"다른 배우들은 늘씬한데 저만 통통하게 나오면 속상하더라고요. 다이어트를 안 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