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찍기어려운양갱이..에휴.....#신경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양갱이로 추측되는 실패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양요섭은 카메라를 제대로 응시하며 뚜렷한 인상으로 잘 찍혔지만, 양갱이는 사진찍기가 싫었는지 몸을 계속 움직인 탓에 아웃포커스로 잡혀 양갱이인지 알 수가 없게 돼 팬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양갱...? 저거 당나귀 아냐?"라는 한 네티즌의 반응이 특히 폭소를 금치 못하게 했는데, 포커스가 나간 양갱이의 모습이 보는 사람에 따라 당나귀로 보일 수도 있을 듯.
양갱이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비스트 양요섭의 사진을 마지막으로 감상해보자. 둘은 정말 잘 어울리는 가족.